
2005년이 벌써간다네여~~~ 물처럼 참 빠르기도하죠^^
여러분들은 안그런가요?
12월은 벅찬 희망과 설레임을 안고 한 해를 설계했던 모든 일들을 마무리하는 화룡점정의 달입니다.
열심히 달려와 조용히 지난 한 해를 돌이키며 마무리 할 때입니다.
이제 한 해 동안 못다한 감사와 사랑으로 서로의 빈 마음을 채울 때입니다.
무르익는 결실 속에 하루하루를 보람을 일구어 가면서 12월의 서른 하루는 그렇게 보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시간,
나보다 못한 이웃을 생각할 때입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그 동안 뿌린 씨 알차게 거두면서 따뜻한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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