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어제 도착 했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여자친구가 하는 일이 워낙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 일이라..
여행을 떠나서 놀기 보단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목적으로 떠낫던 탓에..
ㅋㅋ 잠만 실컷자다온 커플입니다 기억나시죠?
여자친구는 잠만자고 ㅋ 저는 밤만 실컷 따왔습니다 ㅋ
짊이 많아서 ㅋㅋ 갈때 좀 힘들 었어요 ㅋ 여자친구가 밥을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못먹으면서 일을해서 이것 저것 해주고 싶은 마음에..무작정 많이 샀는데 ㅋ
버터는 녹을까봐 가져오지 못했구요..우유는 깜빡하고..못가져 왔네요 ㅎ
와인잔은 제가..ㅠ.ㅠ 깼습니다..실수나 부딪혀서가 아니구요..마시다가
입이 물고 있는데 뚝...깨지더라구요..죄송한 마음에 올떄 나름대로 청소도 열심히
하고 왔는데 ㅋㅋ 다음에 갈때 이쁜 와인잔 사서 찾아 갈께요^^
밤은 오자마자 삶아먹었는데 직접따서 그런지 ㅋㅋ 맛있더라구요 ㅋ
두분 모두 친절히 대해주셔서 더더욱 편히 쉬다온것 같아요 ㅋ
11월 중순이나 말 쯤에 또 한번 가려고 해요
그때 저희 커플 이랑 다른커플이랑 같이요~! 그때 잠 조금만 자고 실컷 놀다올 계획입니다

펜션이 너무 이뻐요 ^^ 사진 올립니다
추석도 쉬지 못하신다구요..? 그래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