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06-12-05 21:18

베아트리체 앞으로도 쭉~~ 사랑해주세요^^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날씨가 많이 풀린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어제보단 덜 추운건 같은데.. 그래도 겨울이니 춥긴 추운거 같아요 ㅎㅎㅎ

겨울의 묘미가 추위 아니겠어요.. 춥고 웅크리고만 싶을때 베아트리체에서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 올려보세요..

봄처럼 마음이 따듯해지지 않을까요?? ㅎㅎㅎ

베아트리체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하시길래.. 제목만 보고.. 많이 궁금했었거든요..

마음이님께서 써주신 글 한줄한줄마다 오히려 저희 부부가 마음이님의 매력에 푹~~ 빠져드는거 같았어요..

이제 2006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이제 24일남짓 남앗네요..

12월달엔 행사도 많고 약속도 많은달이죠.. 마무리해야할 일도 맞고.. 다가오는 2007년도를 위해 계획도 세워야 하고..

숨가쁜 하루하루가 될 거 같아요,, 그쵸?? 그래도 항상 마음의 여유 잊지 마시구..

항상 어제를 돌아볼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래요..

남자친구분한테도 안부전해주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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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기대반~~ 행복한맘반으로 베아트리체를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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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남친이랑 기념일도 맞이하고 해서 두번 생각없이 바로 베아트리체를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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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홈피만 보다가 베아트리체 가는날!! 어찌나 기대가 되던지.. 새벽부터 서둘러서 움직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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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친보고도 일찍 가자고 제가 더 아우성이였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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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열심히 장을보고.. 베아트리체 입실 시간에 맞춰 들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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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이게 왠일이야/!/! 홈피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더 이쁘구 마음에 쏙~~ 드는거예요.. 완전 환상의 베아트리체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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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친절한 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아도니스에 들어갔죠.. 사장님 정말 인상 좋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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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도니스의 방문을 여는 순간~~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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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따뜻하고 아니 뜨거운 ㅎㅎㅎ 아도니스가 우리 커플을 맞이해주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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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겁다는건 아마 베아트리체를 다녀가신분들은 다~` 아실거예요 ㅎㅎㅎ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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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신분들은 겨울이 가기전에 베아트리체에 와 보세요.. 이유를 아실거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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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의 이런저런 친절한 설명을 듣고 우리는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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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자기한 소품들.. 깨끗한 침구.. 깔끔한 부엌.. 아~~ 정말 화장실에선 잠을 자도 될 정도로 깨끗하고 때뜻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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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펜션들도 많이 가봤지만 다른 펜션들은 싸늘하고 추웠거든요.. 화장실도 너무 작았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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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베아트리체 화장실은 장난이 아니예요.. 아 그리구 사모님의 센스 덕분인지.. 수건마다 좋은 냄새가 폴폴폴~~ 나는거예요.. 정말 뽀얀 수건이 내눈에 확~~ 들어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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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커플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포근한 아도니스에서 알콩달콩 시간을 보냈답니다..
> (우와~~ 장난아니당.. 진짜 완전 외국에 온거 같어.. 계속 이랫다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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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구 저녁땐 해먹은 바베큐도 정말 환상적이였구요.. 사실 사장님께서 구워주신 고기가 더 환상적이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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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뭐라고 더 열거할 수 없을정도로 완전 베아트리체 매력에 푹~~ 빠졋다가 왓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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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친구들한테 여기저기 소문내고 베아트리체 안가보면 후회한다고 협박? ㅎㅎ 을 할 정도엿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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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미니홈피에도 여기저기 베아트리체에서 찍은 사진도 올려놓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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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사모님.. 정말정말 따듯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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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친구들한테도 이번 2005년이 가기전에 베아트리체 꼭~~ 가보라고 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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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을 베아트리체와 함께 마무리 한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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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다시 갈땐 맛있는 귤이라도 사기자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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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베아트리체 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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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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