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06-03-27 17:03

너무 이쁜 커플*^^*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베아트리체입니다~~

잘도착하셨는지.. 궁금했어요.. 이렇게 저희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이쁜 말들만 해주셔가지구 너무 감사해요^^

저희 부부는 오히려 민쥬님의 순수한 모습을 잊을수가 없답니다...
그날 저희 아들에게도 민쥬님의 순수한 모습이 너무 이쁘다며 자랑을 한참을 했답니다..

마지막날 사진 찍고 가는 모습이 아직 기억에 남네요~~
정말 이쁘게 잘사세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과 함께 놀려오세요!!!
이제 잔디도 파릇파릇하게 나면 부모님과 함께 놀려오시게에도 정말 좋을거예요~~
부모님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 편안하게 쉬다가 갈 수 있도록 저희 베아트리체가 노력할께요~~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이쁜 사랑 키우면서 사세요~~
종종 홈페이지에 놀려와서 민쥬님 소식 전해주세요~~

저희두 베아트리체에 꽃피고, 파릇파릇 잔디나면 사진으로 소식전할께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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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로 25~26일날 갔다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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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만 봐도 깨끗하고 좋아보여서 기대도 많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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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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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정동진 가서 해돋이 보고서는 피곤한 마음에 쉰다는 기분으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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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뒹굴뒹굴 거리고 아주 편히 쉬다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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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쓴 칼미아 방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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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화장실이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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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깨끗한 화장실이 넓고 깨끗하니깐 샤워하고 씻기 너무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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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푸린스는 기본이고 헤어로션까지... 남성용 스킨, 바디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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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깨끗한 수건까지!! 진짜 하얘요 수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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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물도 아주 뜨거운 물이 잘 나오구~ 정말 피로가 샤워하면서 씻기는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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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사진으로 보면 티비 15인치모니터 처럼 보이잖아요. 저두 처음엔 티비 작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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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는데, 티비 절대! 안작아요. DVD 빌려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사진이랑 틀려서 의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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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부엌도 역시나 깔끔하고 이쁘고, 식기나 그런것들도 다 좋은 것들만 갖다 놓으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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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리고 커플로 가실분들.. 와인잔이 2개있어서 포도주 갖고 가시면 아주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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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못 챙겨간게 아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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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와 제가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복층에서 위에있는 침대가 불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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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펜션가서 자면 복층에서 못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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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전혀 상관없었어요~! 침대매트가 깔려있고 스탠드에 오디오에 아늑한 공간으로 되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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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잔다는 느낌 안들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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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공포증이 약간 있는사람들은 위에서 자면 왠지 무너질거 같고 막 주저앉을거 같아서
> 위에 오래 못있거든요. 근데 그런거 하나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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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희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아침 9시에나 일어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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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이 창으로 막 들어오는거예요~ 어찌나 이쁘던지 정말 CF에 나오는 햇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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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감싸고 있는것 같았어요. 아주 큰창이 한면에 3개나 되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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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이라 2개의 창은 커튼으로 가려지는 싱크대 있는 창은 커텐이 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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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탁 트인 느낌이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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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남자친구랑 그냥 편히 쉬다 오자 그생각으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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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편히 쉬다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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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리고. 저희가 과자같은걸 잊고 하나도 안사가서 아쉬웠는데 녹차,커피랑 약간의 쿠키가 있어서좋았어요. 쿠키도 너무 맛있고 그런 세심한 배려가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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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소금이랑 후추랑 설탕 등은 기본으로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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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사모님께서 주시는 아침은 아주 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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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깔끔하게 나옵니다. 후회안하실거예요^0^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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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계속 발전하는 베아뜨리체 되었으면 좋겠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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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기회되면 부모님 모시고 다시 와야겠어요^0^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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