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작성일 : 10-03-31 21:17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여행
|
|
글쓴이 :
박한별
 조회 : 11,867
|
이번에는 ㄱ겨울이 너무 길어 봄여행을 기대하고잇었는데 도대체 봄은언제오나 싶어 그냥 계절여행 기대없이 가족들과 여행다녀왔어요..
여기저기 알아보고 인테넷 밤새 찾아보아도 내입에 맞는 펜션이 없어 친그들한테 부탁하니 베아트리체를 강력추천하더라구요
첫째애(5살) 얼마전 생일이였던지라 겸사겸사하고 친구소개도잇고해서 베아트리체 루피나스를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펜션은 다들 비슷해서 그냥 하루 쉬엇다오자하는마음으로 신랑하고 말하고 베아트리체에 왓는데..
와우`~ 이게 왠걸요 너무너무 좋앗어요.. 제가 에약한 방이 루파니스가? 아니 루피나스구나..
우리 딸은 함성지르고 엄마좋아 엄마좋아 외치고 신랑도 기대이상이라며 좋아하더라구요
루피나스 너무너무 좋앗어요 테이블에서 바깥보니 환상적인 경치에 눈이 호강햇어요
우리 딸 마음껏 뛰어놀고 신랑도 간만에 편안한 휴식햇다며 좋아하더라구요
다른방들도 좋겟지만 제가 예약한 루피나스 완젼 환상적이였어요..
너무 넓고 깨끗하고 조용하구요
침실은 그냥 누우면 바로 잠이 들 정도로 아늑하고 포근햇어요..
가족들여행에는 루피나스만한 방 없는거 같아요.. 저두 서울오자마자 동네 애기 엄마들한테 이번 봄에 가족여행 베아트리체 가보라고 적극추천햇다니까여 특히 루피나스
침대노 두개나 있어 얼마나 편하게 잣는지 몰라요.. 사실 여행가면 잠자리때문에 불편했는데 베아트리체는 내짐에서 자는것보다 더 편한히 숙면을 취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우리 가족에겐 정말 기억에 남는 여행이엿던거 같아여
제가 소중한 추억만들어온 거 만큼 다른분들에게도 많이많이 추천할게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