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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4-18 20:30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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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윤희
 조회 : 1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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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다름없는 절친들과 친조카같은 아이들을 데리고 신중하게 찾고 찾아 선택한
베아트리체펜션~~~
처음 전화를 걸었을때 친절한 목소리로 여러가지 배려해주신점 무척이나 감사드려요^^
여행날 아침부터 들떠서 이곳저곳 구경하고 가자며 일찍 서둘러 출발했었죠..
그러다 그만 길에서 헤메기만하다가 베아트리체로 도착...
너무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죄송스러워 어쩌나 했는데 환한 미소로 반겨주신 사장님!!
까탈쟁이 나의친구도 환성을 지르며 감탄한 루피나스방 때문에 저의 탁월한 선택을
칭친했어요^^ 결벽증?증세가 있을 정도의 제성격에도 어느 한구석 맘에 안드는 곳이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세심한 구석구석의 인테리어..
아주머니의 부드러운 목소리처럼 세련미가 느껴지는 방입니다.
퇴실전 이방저방 구경하면서 감탄사 연발!!!
너무예뻐서 한눈에 담고 갑니다^^
앞마당 잔디에서 뛰놀던 우리딸내미들.....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손주들과 산책 가셔서 인사못드리고 왔네요. 담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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