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10-04-19 09:34

환한벚꽃처럼 행복하시기를~~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절친들과의 가족같은여행~~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넓고넓은 자연에서의 꿀맛같은 휴식~

베아트리체에서 아주 잘 보내시구 가셨다니 저희 부부도 기분이 너무 좋으네요..

이렇게 값진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가셔서 베아트리체를 잊지않고 다시 한번 베아트리체에 발도장을 콩콩콩!!! 찍어주시니 저희 부부에게도 어느 영양제도 보다 값진 영양제 같은 활력소를 준답니다..

이쁜 애기랑 잔듸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좋았어요~~

언제든 베아트리체는 그자리에 머물고 있으니 다시 한번 기회가 된다면 다른방들도 놀려오세요^^ 1박2일이 아쉽다면 2박3일도 좋구요 ㅋㅋㅋ

루피나스만큼 다른방들도 마음에 쏙~~ 들거라고 믿어요^^

유난히 이번엔 겨울이 길어 속상하고 왠지 나가기 싫고 그랫지만 이제 완연한 봄이 성큼성큼 다가왔으니 마음껏 이 봄을 만끽하고 즐기자구요^^

따뜻한 봄 햇살처럼 나무나무마다 만개한 벚꽃처럼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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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나 다름없는 절친들과 친조카같은 아이들을 데리고 신중하게 찾고 찾아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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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아트리체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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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전화를 걸었을때 친절한 목소리로 여러가지 배려해주신점 무척이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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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날 아침부터 들떠서 이곳저곳 구경하고 가자며 일찍 서둘러 출발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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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그만 길에서 헤메기만하다가 베아트리체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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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죄송스러워 어쩌나 했는데 환한 미소로 반겨주신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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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탈쟁이 나의친구도 환성을 지르며 감탄한 루피나스방 때문에 저의 탁월한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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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친했어요^^ 결벽증?증세가 있을 정도의 제성격에도 어느 한구석 맘에 안드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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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세심한 구석구석의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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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머니의 부드러운 목소리처럼 세련미가 느껴지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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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실전 이방저방 구경하면서 감탄사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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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예뻐서 한눈에 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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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마당 잔디에서 뛰놀던 우리딸내미들.....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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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께서 손주들과 산책 가셔서 인사못드리고 왔네요. 담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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