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저희는 8월 10일 아도니스 룸에서 1박했던 커플입니다!

베아트리체 펜션..
사진보다 정말 더 이쁘고
기대 이상이었어요^^
주위는 산으로 둘러싸이고
건물 옆엔 작은 폭포!
정말 고요하고 조용하고
하룻밤 쉬다오기엔 딱인것 같아요!
첫 여행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펜션을 다녀와서
앞으로 눈이 높아질 것만 같아요ㅋㅋㅋ

저희가 처음 여행이라 그런지
빠뜨린것도 많고 실수도 많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사모님께서 고추장도 나눠주시고ㅋㅋ
사장님께서 이런 저런 배려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물가가 너무 멀어서
차가 없이는 가기 힘들다는 점ㅠㅠ
저희는 물놀이가 목적이었는데
못 놀아서 매우 아쉬웠어요ㅋㅋㅋ
근데 어차피 늦은 시간에 가서
가자마자 밥먹고 쉬었다는..히히

다음엔
차 끌고^^꼭 찾아갈게요!

사진이 두개밖에 안올라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