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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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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여행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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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진희
 조회 : 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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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가 생긴뒤론 1년에 두번씩 남자친구와 다녀가곤 했었어요..
이번에도 그 날짜(5월28일)(사실 이날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자 처음 뽀뽀 한날이건든요 ㅎㅎㅎ)에 다녀오고 싶엇지만 사실 결혼준비로 너무 바빠 이번에 6월달 얼마전에 다녀왔네요..
정말 사장님 사모님의 웃음은 변하지 않으신거 같아요.. 아참 쌍둥이가 많이 컷다는거..
정말 이쁘게 잘 자랐더라구요.. 다른 손님들도 궁금하실거에요..
베아트리체에선 작년까진 초순이가 꼬리를 흔들며 반갑게 맞이해주던데..
올해부턴 쌍둥이가 손을 흔들며 반갑게 맞이해주더라구요
궁금하시죠?? 한번 놀려가보세요 너무 이쁜 애기들이 반갑게 맞이해줄거에요..
여전히 고기맛 짱짱짱이구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의 방.. 가끗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베아트리체..
이번에도 정말 잘 쉬엇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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