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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4-0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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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청산유수처럼 흘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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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베아트리체
 조회 : 1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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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오랫만에 초순이 얼굴보니 반갑네요.. 사실 초순이는 벌써 어디로 시집갓거든요 ㅎㅎㅎ
그리구 joo님의 얼굴도 보이면 더 좋앗을려만 아쉽네요`~ 반가운 얼굴 보고싶은데..
1년사이에 베아트리체에도 새로운것들이 늘어낫죠.. 새로운방.. 새롭게 단장한 까페..
멋진신랑분이랑 놀여오세요^^ 언제든지 환영인거 아시죠..
초순이 대신 우리 손주 쌍둥이가 반겨줄거예요~~
신혼생활 이야기도 듣구 재미나는 수다 삼매경에 빠져봐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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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이면 다녀온지 벌써 1년이네여~ ^^;;
> 칼미아로 예약을 하고 싶어서,,, 그때도 늦춰예약을 한거였는데,,
> 통유리 넘 좋았어여.. ㅋㅋㅋ
>
> 1년사이에 못보던 곳도 생겨나고......
>
> 사람을 보면 너무 방가워서,,
> 살짝 무겁게 달려드는 초순이,, 아직두 그렇게 달려들고 있나 몰겠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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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에 또 찾아뵐수 있음 좋겠어여,,
> 작년엔 애인이랑 갔는데...
> 이제는 같은 사람이지만,, 신랑이랑 가겠네여~~ ^^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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