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06-07-29 12:09

건강이 최고예요..~~^^*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이제야 비는 안오지만 양평하늘은 먹구름이 장식을 했어요 ㅠ.ㅠ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진다니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남자친구분께서 먼저 홈피에 발도장을 콩콩콩 찍어주셔서 반갑게 인사했어요^^

이렇게 잊지않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건강은 어때요? 괜찮아요??

어디 놀려가서 그렇게 아프면 서러운 법인데... 그때 진짜 걱정많이했어요..

글을 읽다보니 이제 건강해진거 같아 기분이 좋은데요.. 밝은 모습으로 있을거라고 믿어요

친구분들이랑 꼭~~ 놀려오세요^^ 밤 많이 따서 가을바람 맞으면서 넓은 테라스에 앉아 같이 먹자구요^^

남자친구분한테도 다시 한번 안부전해세요^^ 꼭~~ 가을에 같이 오세요~~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네요.. 남자친구분이랑 휴가계획은 세웠어요??

정말 멋진 여름휴가보내세요^^ 아 그리구요 종종 베아트리체 홈피에도 놀려오시구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래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
> 안녕하세요~!
> 17~18 아도니스에 있었던 장염 소녀?에요~^^*
>
> 글 남긴다 남긴다 하면서도 왜그리 바빴는지..(핑계)이제서야 글 남김니다..
> 남자친구가 벌써 들러서 글을 쭈욱 썼네요~ㅋㅋ
>
> 정말 베아트리체 가는분들은 다 복 받으신거에요!아시죠?!
> 방도 너무 이쁘구,주위 환경도 정말 꿈만 같고..
>
> 무엇보다 제일 제일 기억에 남는건 ~
> 사장님과 사모님의 따뜻한 마음이였답니다.!!
>
> 어찌하다 기대하고 장도 듬뿍 봐서 간 여행에 장염에 걸려 놀지두 못하구..사장님께서 차로 정말 아버지처럼,병원까지 바래다 주시고...또 병원에 데리러 와주시구..사모님께서는 따뜻한 잣죽을...손수...방까지 가져다 주셨답니다...정말 순간 콧끝이...찡...한게...
>
>
> 친정집에 와있는 기분이랄까요?...
> 정말 ㅡ쉬운일이 아닌데..
>
> 사장님과 사모님 같은분.정말 정말 처음 뵜어요,,,
>
> 너무 너무 깊이 고개숙여 감사드리구요!!
> 가을에 밤따러 꼬옥 갈거니깐 기억해주세요~~!그때는 친구들도 왕창 데려갈거에요~~
>
> 그럼..사장님 사모님~늘~~~~건강하시구요!
> 가을에 다시 뵙는 그날까지~~~~잘지내시구요!!
>
> 그때 주신 감사한 마음 항상 간직하고 있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