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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8-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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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글을 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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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대리
 조회 : 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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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글라디울러스에 묵은 커플입니다..
아.. 우선 죄송하다는 말 부터 해야 할듯하네여..
너무나도 큰죄를 지은거 같아여..ㅜㅜ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이벤트 한번 해주자는 마음에..
그렇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베아트리체에서 정말 좋은 추억 만들수 있었습니다.. 말수가 없으시지만 자상하신 아저씨, 언제나 손님들을 생각해주시는 아주머니..ㅎㅎ
제가 올해 코지하우스,불바라기,베아트리체 3군데 팬션 다녀왔는데..
그중에 베아트리체가 제일 좋았네여.. 조만간 시간 내서 또 한번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의 저번의 잘못도 사죄할겸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하나 사가겠습니다..ㅎㅎ
더욱더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는 베아트리체가 되길 바라면서..
근데.. 그때 했던 이벤트 사진하고 영상 있는데 올려두 될까요? ;;
괜히 올렸다가 다른분도 하신다고 하실까봐 걱정이...ㅎㅎ
설마 기억 못하시는 건 아니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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