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06-08-17 16:22

즐거운 하루되세요..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이제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고 어느덧 8월중순도 넘어가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날씨도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거 같아요.. 베아트리체 주위를 둘러씨고 있는 나무들도 바람에 꽤 많이 흔들리는게 보이거든요..

왜 기억을 못하겠어요.. 하고말구요.. 이벤트 커플.. ㅎㅎㅎ

큰죄라니요.. 무슨 그런말씀을.. 정말 다른분들이 이 글을 읽으시면서 의아해하시겠다..

그쵸?? 도대체 무슨 큰죄를 짓었길래?? 하시면서 ㅎㅎㅎ 안그래요??

아니예요.. 우리는 괜찮아요.. 그래두 잊지 않고 이렇게 소식도 전해주고 오히려 고마운데요..

다음에 놀려오실때 선물은 안사와두 되구요.. 시원한 음료수 사오세요.. 같이 마시면서 이야기하게요.. 알겠죠?? ㅎㅎㅎ

이것도 하나의 멋진 추억거리인데.. 너무 마음에 두지말구요.. 우리두 덕분에 재미있었어요.. 이벤트커플님.. ㅎㅎㅎ

시원한 가을바람 불때 꼭~~ 한번 놀려오세요.. 베아트리체에서 밤따다가 같이 구워먹어요..

저번 추억거리 이야기하면서 한번 크게 웃어보자구요^^

항상 웃을 수 있는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래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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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9일 글라디울러스에 묵은 커플입니다..
> 아.. 우선 죄송하다는 말 부터 해야 할듯하네여..
> 너무나도 큰죄를 지은거 같아여..ㅜㅜ
>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이벤트 한번 해주자는 마음에..
> 그렇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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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아트리체에서 정말 좋은 추억 만들수 있었습니다.. 말수가 없으시지만 자상하신 아저씨, 언제나 손님들을 생각해주시는 아주머니..ㅎㅎ
> 제가 올해 코지하우스,불바라기,베아트리체 3군데 팬션 다녀왔는데..
> 그중에 베아트리체가 제일 좋았네여.. 조만간 시간 내서 또 한번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 그때의 저번의 잘못도 사죄할겸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하나 사가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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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더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는 베아트리체가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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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때 했던 이벤트 사진하고 영상 있는데 올려두 될까요? ;;
> 괜히 올렸다가 다른분도 하신다고 하실까봐 걱정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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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기억 못하시는 건 아니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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