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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8-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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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이제야 글을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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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yong2min
 조회 : 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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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찌들다보니~~~ 이제 글을 올려요 사장님~~ ^^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아도니스에서 8월 17일날 예약했던 커플입니다~
고기를 바보처럼~~ 이상한거 들고가서 ㅎㅎ
다시 갔을땐 꼬옥~~ 두꺼운 삼겹살에 쇠주를 들고가자고 다짐을 했습니다. ㅠ_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구 그냥 그 집에 가만히 있어도 너무 편안했구 예뻤어요~
다음에도 꼭 가고 싶어요~
저희 뚜벅이 커플 픽업도 해주시고 정말 많이 감사했어요.
사장님 다음에 가면 사진 꼭 같이 찰칵해요~ ^^ 너무 아쉬웠어요.
님들 여기에 가시는건 정말 최고의 선택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편안한 잠이 스르륵 온다는 곳 ㅠ_ㅠ
다음에 다시 갈때까지 꼭 건강하세요 ^^
다른 분들도 꼭 좋은 추억 만드세요~~ 고기는 꼭 두꺼운 삽결살이나 스테이크 준비하세요~~~ ^^ 숯불지대~~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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