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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9-0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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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신랑과 둘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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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장명신
 조회 : 9,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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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녀석 재우고 글 씁니다. 기억하시죠? ^^
아이 데리고 처음 가는거라 걱정거리가 많았는데 짧은 하루였지만 너무 잘 지내고 왔네요. 조용하고 한적해서 더 좋았고요, 꼬맹이를 위해 세탁한 새 이불을 주셔서 감사했어요.
깔끔한 객실도 좋았고요.. 아기 엄마들은 깔끔한거 따지잖아요.^^;;
신랑 휴가가 변경되지 않았음 밤털기도 할수 있었을텐데...ㅋ
하루라 아쉬웠지만 넘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다음엔 울 꼬맹이 좀 크면 부모님께 하루 부탁하고 아도니스에서 하룻밤? ㅎㅎㅎ
모두에게 좋은 기억이 되는 곳으로 번창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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