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06-11-28 18:15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12월 맞이하세요^^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여행 갔다오면 많이 피곤할텐데.. 이렇게 잊지않구 홈페이지에 발도장 콩콩콩!!! 찍어주시구..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말 맘편히 기분좋게 쉬었다가 가셧다니 오히려 저희 부부가 기분이 좋은데요~~

다음에 날씨 좋으면 한번 더 놀려오세요.. 산책도 하구 테라스에서 맛있는 커피도 마시구요..

저두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게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구 맛있게 아침식사하시는 모습도 좋았구요..

이제 크리스마스도 한달도 안남앗네요.. 2006년도 얼마 안남았다는 이야기겠죠 ㅎㅎㅎ

남은 2006년 마무리 잘하시구요.. 항상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구 다니시구요..

항상 행복이 가득한 남들만 있기를 바래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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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집으로 들어와서 바로 후기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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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동안 이지만 정말 잘 쉬고 왔어요~
> 친절하신 내외분 덕분에 가는 순간부터 돌아오는 그 순간까지
> 정말 맘편히 기분 좋게 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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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션이 정말 예쁘고 편한거 같아요~~
> 저희도 많은 펜션 다녀봤지만 시설만큼은 베아트리체가 최고였던것 같아요~
> 물론 사장님 내외분의 친절 또한 최고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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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날씨만 좋았다면 산책도 다녀오고 밖에서도 보냈을텐데~
> 조금 아쉬워요~~
> 비가 오면 눅눅해지기 쉬운데 바닥이며 욕실이며 모두 뜨끈뜨끈한게...
> 비가 왔어도 방안에서 뽀송뽀송하게 보냈어요~
> 사실 복층이라 저녁에 조금 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 2층에서 자는데도 이불이 없어도 되겠더라구요~
> 정말 온수도 펑펑나오고...
> 펜션 다녀보면 온수나 난방면에서 아쉬운 곳이 많은데
> 베아트리체는 아쉬운게 없을 정도였다니깐요^^
> 욕실에도 난방시설 해 놓은 펜션은 여기가 처음인듯...ㅋ
> 하나하나 열거하자니 입이 아플 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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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사모님께서 차려주신 식사도 정말 맛있었구요~특히 커피두요~~
> 식사하면서 사모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
>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구요~
> 항상 건강하세요~
> 다음에 날씨 좋은 날 다시 한번 찾아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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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사모님께는 인사를 못드리고 나왔네요~~
> 꼭 인사 좀 전해주세요~~
> 아침식사 정말 최고였구요~~ 특히 스프와 커피 goo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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