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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3-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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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25일 아도니스방에 묵었던 커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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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혜진
 조회 : 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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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슬프고 그리워죽겠어요.
한 10일정도만 더있으면 소원이없겠어요.
정말 도착하자마자 냄새!!!
정말 산으로둘러쌓여서 맑은냄새가 확!!!~~
정말 방안에 들어가자마자 반해버려서 와~와~소리랑 감탄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정말 정말 반하고왔습니다.
부위기도죽이고 테라스도 각방마다 따로되있어서
커플로간 저희들에겐 너무나도 분위기 죽인곳들뿐이었어요.
침대시트면 모두~~깨끗하고.....욕실도 너무너무 따뜻하고정말 넓고 이쁘구요.
정말 칭찬할것들밖에없네요>_<
담에 꼭!!정말로 가겠습니다.
다시 찾아뵙께요-ㅋ
그때는 실수않하고 삼겹살말고 꼭 목살로 사갈께요.ㅋ
친절하게대해주신 아저씨아주머니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아침에끓여주신 떡꾹...정말맛있었습니다. 꺄~~
글구..귀엽다고 쓰다듬어주기위해 흰진돗개에게 다가갔는데....
절 덮쳐버렸어요 ㅠㅠ
하지만 정말 귀엽더군요. 하핫.
제가 요즘 유기견으로 한참 봉사활동중이라서 강아지들에게
관심이 풍부해요.ㅋ
강아지랑 더많이 못논게 너무너무 아쉬울뿐이예요..ㅠㅠ
어째뜬 다음에 저 가면 꼭 알아봐주셔야해요~~
그럼 다시뵐때까지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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