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07-04-16 18:35

봄기운처럼 따뜻한 하루 되세요^*^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너무너무 이쁜 커플이라 오래 기억에 남아요^^ 근데 이렇게 잊지않고 홈피까지 놀려오셔서 발도장 콩콩콩 찍어주시구 감사합니다..

지금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꽃도 피고 나무 잎사귀마다마다 파릇파릇함이 달라요..

비가 와서 그런지 푸르름이 더 하더라구요.. 당연 아침마다 까치들이 여기저기서 인사하느라 바빠요 ㅎㅎㅎ

그날도 아침에 까치인사 받으며 떡국 맛잇게 먹었다구 환한 인사로 저희부부에게 감사 표시하셨죠.. 오히려 저희 부부가 더 고마워요...

아참 그리구 맛잇게 상추쌈해서 고기한점.. 너무 맛있었어요.. 오래오래 그 맛 잊지 멋할거예요 ㅎㅎㅎ

항상 베아트리체는 그자리에 있으니 언제든지 놀려오세요..

노란개나리 분홍진달래처럼 이쁜 사랑 하시구요..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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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기운을 살컷 마시고 어제 다녀간 이쁜 커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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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너무 좋아서 사진 찍고 온거 보다가 다시 한번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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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베아트리체에 들어서는 순간순간이 생각나네요^^ 이쁜 진달래꽃이 바람에 휘날리며 우리를 반겨주고 까치들이 나무 가지가지마다 앉아 우리를 맞이해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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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이쁘고 좋앗는지.. 아직도 그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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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구 다시한번의 감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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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미아 방을 여는순간 우와`~~~~ 깨끗하고 이쁘게 정리된 아기자기한 소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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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고 넓은 화장실 ㅎㅎㅎ 화장실 넘넘 좋앗어요 정말요`~ 거기에다가 수건수건마다의 향기로운 냄새.. 넘넘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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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랑 소파에 앉아 칼미아 방의 커다란 창문을 통해 앞 전경이 너무 멎져.. 나도 모르게 흠뻑 취해엇답니다.. 너무 속 시원히 뻥뚤린 앞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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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겟지만 다르분들도 와 보시면 제 마음을 아실거예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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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재미를 느꼈답니다.. 저녁무렵 살랑살랑 봄바람을 맞으며 참숯에 구워먹는 고기맛`~ 기가막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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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숯에 구워서 그런가`~ 더 맛있더라구요.. 남자친구도 이제 다른 고기집가서 고기 못먹겠다며 너스레를 떨드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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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다가 사장님의 좋은말씀들`~ 사장님 이제와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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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친구들 소개로 다녀온 베아트리체.. 너무 멋지고 감동의 물결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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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랑 200일 300일 기념일마다 가자고 약속하고.. 나중에 결혼하게되면 결혼기념일마다 베아트리체에서 챙기자고 약속햇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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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큼 베아트리체에서 얻어 온 것들이 너무너무많아서 좋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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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참~~ 아이구 사모님 죄송해요.. 사모님께서 아침에 맛있게 끓여주신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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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베리굿`~이엿어요.. 솔직히 저의 엄마가 끓여주신것보다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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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가면 저 두구릇 먹을거예요.. 많이많이 주셔야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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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따뜻한 배려와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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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엔 맛잇는거 사들고 꼭`~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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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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