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07-11-25 21:30

♡베아트리체♡ 만큼이나 이쁜사랑♡하세요~~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자연속의 아름다움과 고요함이 있는" 베아트리체에서 두분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가셨다니 뿌듯하구 미음이 참 따뜻해지네요`~

이 글을 읽으면서 김태민님의 첫인상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 해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사이처럼 정말 마음이 따뜻하신분같았어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한번 더 놀려오세요~~ 살짝쿵 비밀이지만 베아트리체가 조금 달라진 모습을 보실수 있을거 같거든요 ㅎㅎㅎ

항상 웃음 가득한 일들만 생기기를 바라구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감기조심하시구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언제든지 베아트리체는 환영이니 놀려오세요`~

따뜻한 커피한잔 대접할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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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와 단둘이 가게 된 첫 여행지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하게된 ♡베아트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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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문에 자연스레 양평으로 정해지게 되었답니다. 매번 사람많이 붐비는 도시에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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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를 하다가 "자연속의 아름다움과 고요함이 있는" 곳에서 지내게 되어 무지 설레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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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에 비가 많이 온 후 안개가 끼는 바람에 베아트리체를 찾아 차로 올라가는 저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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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무척이나 으시시~하고도 신비로왔죠. 저녁 6시가 넘었지만 이미 해가 떨어져서 캄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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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어둠속에서 펜션을 본 첫 느낌은, 시골 외할머니댁에 찾아간 따뜻함?^^ 비가 온후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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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했지만, 저희가 도착하기 훨씬 전부터 보일러를 틀어 방을 뜨겁게 데워놓으신 듯한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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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의 고마운 배려에 저흰 감동했어요 ㅠㅜ 우리 커플은 아도니스에 묶었는데, 베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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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체 펜션이 얼마나 이쁘고 깨끗한지는 정말 두말하면 잔소리. 여행오시는 분들이 기분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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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깔끔하게 쓸수 있도록 많이 신경쓰시는게 느껴졌어요. 아저씨 아주머니의 마음, 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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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이쁜 방, 맛있는 목살 바베큐, 조용한 산책로, 맑은 공기....숙박하는 곳이라기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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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내집같은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이 베아트리체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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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는 좀더 오래 지내다 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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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이 끝나 집에 오자마다 베아트리체에 다시 들르게 되었어요. 잔잔한 음악을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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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벅차고 꼭 한번 더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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