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08-01-28 17:14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베아트리체 산 어귀에는 아직 눈이 녹지 하얀 앙드레 옷을 입고 있어요 ㅎㅎㅎ

그래도 날씨가 많이 풀린거 같아 그나마 다행이예요 ㅎㅎㅎ

따뜻한 마음으로 베아트리체를 봐주셔가지구 이렇게 따뜻한 글이 올라와 있네요..

이주형님 덕분에 기분좋은 저녁시간이 될거 같아요^*^

그러게요~~ 그날 아잘리아 방도 구경하셧음 종말 좋았을텐데....

이제 새싹 파릇파릇한 봄이 다가오니 그때한번 더 놀려오세요 아잘리아방으로~~~

이주형님의 고마운 마음들 하나하나 되새기며 더욱더 신경쓰는 베아트리체가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설날 맛있는 떡국 잡수시구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노력하는 베아트리체 언제나 기쁨주는 베아트리체가 될께요..

까페가 이쁘게 오픈되었으니 다음에 오실때는 음악도 들으시구 맛있는 커피 마시며 이야기많이 나누어요`~~

항상 행복 가득한 일들로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시구요...

다음에 또 웃는얼굴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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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ㅎ
> 1월 25일날 아도니스 방 예약했던 커플입니다.ㅋ
> 여행계획을 잡고 준비할때마다 항상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펜션예약인데요.
> 많은 곳을 여행해봤는데 베아트리체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ㅋ
> 이렇게 펜션후기 쓰는 것도 처음인것 같네요.ㅋㅋ
> 다른 펜션들은 사진은 좋아보여도 막상 가보면 사진같지 않아서 실망하기 일쑤였는데
> 이 곳은 사진만큼 아니 사진보다 더 정말 좋은 곳이더라구요..ㅎㅎ
> 이부자리 깨끗하고 욕실도 따뜻해서 샤워하기도 좋았어요~.ㅎㅎ
> 사장님아저씨도 정말 친절하시고..ㅋ
> 날씨가 워낙 추웠던지라
> 저희가 따뜻하게 잤는지 물어보시고 확인하시고는 안도의 한숨까지 쉬시며
> 기뻐하시고 고마워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어요.ㅋㅋㅋㅋ
> 참! 고기도 너무 맛있었구요.ㅋㅋㅋ
> 아저씨가 고기는 숯에 따라 맛이 결정된다고 하셨잖아요.ㅋㅋㅋ
> 정말 그렇더라구요.ㅋㅋ 먹어보니까 바로 알겠던데요~ㅋㅋ
> 저희가 가기 전부터 방 따땃하게 온도 올려놓으시고 세심한 배려에 감동 감동.ㅋ
> 새로 지은 방 구경 하고 싶었는데 손님이 있어서 구경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ㅋ
> 다음에는 그 방으로 꼭 다시 놀러갈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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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추우신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ㅋ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펜션 더 잘 되길 바랄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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