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사모님~~~ 저 기억하시죠 ㅎㅎㅎ

일주일간 논문쓰다가 너무 지쳐서 남친이랑 얼마전 다녀갓던.. 대학원생 ㅎㅎㅎ

정말 베아트리체는 저에세 산소같은 존재엿어요..

다른 펜션에도 종종 다녀봣지만 답답하고 뭐라고 말할수 없지만 꽉막힌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베아트리체에 도착하는 순간~~ 와`~ 확 트이구 방도 너무너무 넓구요

이게 왠일 화장실은 완전 짱`~ 이엿어요.. 거기서 공부하고 밥먹고 잠자고 다 해도 답답하지 않다니까요..

그리구 여전히 친절함은 베아트리체의 트레이드마크라니까요

아시죠 저 베아트리체 완전 매니아라는거.. 벌써 이번이 5번째..

제가 간날도 다른분들도 거의다 단골분이라느점에 다시 한번 깜쫙`~ 놀랏다는 사실..

완전 베아트리체 강추강추!!!

베아트리체 갔다가 다른데 절대 못간다는 사실은 단골분들은 다 아실꺼예요 ㅎㅎㅎ

아직 베아트리체를 모르고 있으시분은 정말~~ 미워 잉`~ 제가 제 이름걸고 베아트리체는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거기다가 사장님게서 구워주시는 고기 한점은 물없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맛이라니까요

저는 3월말에 또 갈려구요.. 봄에 그냥 나들이 가느니 베아트리가서 좋은 공기 마시고 하루 푹~~ 쉬고 오는게 최고의 휴식이니까요..

제가 가는날도 예약이 꽉꽉 차있겟죠.. ㅎㅎㅎ

이번에도 맛잇는고기 사가지고 갈께요`~

그럼 안녕히게세요

3월달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