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08-02-24 21:14

산소처럼 맑은 미소를 보여준 미옥님에게`~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유달리 미소가 이쁘신 미옥님~~~ 벌써 다녀가신지 2주가 넘엇네요..

시간 정말 잘가는거 같아요`~ 베아트체가 너무 이쁘다며 여기저기 사진찍구 친구한테 전화해서 막 자랑하구~~ 미옥님 얼굴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그리구 우리 쌍둥이 이쁘다며 쪽쪽쪽~~~ 하신거 기억나죠?!? ㅎㅎㅎ

요즘 논문 쓰느라 머리 아프다며 베아트리체에서 정말 푹~~ 쉬었다 가고 싶다며 푸념아닌 푸념을 내놓고 가셧죠 ㅎㅎㅎ

사람마다 제 각기 할일이 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자기 일에 빠질수 잇는거 그거만큼 멋지게 없는거 같아요 그쵸??

항상 베아트리체는 산소같은 휴식처가 되어드릴테니 언제든지 휴식 취하러 오세요`~

언제든지 대환영입니다^^

베아트리체 이쁘게 사진 찍어간거 사진으로 보는추억에 올려주세요^^

다른분들도 같이 공감할수 있게...

3월달에 또 놀려오세요`~

그땐 우리 쌍둥이도 많이 커서 막 뛰어다닐거 같아요 ㅎㅎㅎ

쌍둥이 자란만큼 베아트리체 새싹들도 자라잇을거 같아요`~

항상 행복한 일만 생기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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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사모님~~~ 저 기억하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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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간 논문쓰다가 너무 지쳐서 남친이랑 얼마전 다녀갓던.. 대학원생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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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베아트리체는 저에세 산소같은 존재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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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펜션에도 종종 다녀봣지만 답답하고 뭐라고 말할수 없지만 꽉막힌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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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베아트리체에 도착하는 순간~~ 와`~ 확 트이구 방도 너무너무 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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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왠일 화장실은 완전 짱`~ 이엿어요.. 거기서 공부하고 밥먹고 잠자고 다 해도 답답하지 않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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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구 여전히 친절함은 베아트리체의 트레이드마크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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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죠 저 베아트리체 완전 매니아라는거.. 벌써 이번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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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간날도 다른분들도 거의다 단골분이라느점에 다시 한번 깜쫙`~ 놀랏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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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베아트리체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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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아트리체 갔다가 다른데 절대 못간다는 사실은 단골분들은 다 아실꺼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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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베아트리체를 모르고 있으시분은 정말~~ 미워 잉`~ 제가 제 이름걸고 베아트리체는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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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다가 사장님게서 구워주시는 고기 한점은 물없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맛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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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3월말에 또 갈려구요.. 봄에 그냥 나들이 가느니 베아트리가서 좋은 공기 마시고 하루 푹~~ 쉬고 오는게 최고의 휴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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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가는날도 예약이 꽉꽉 차있겟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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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맛잇는고기 사가지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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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안녕히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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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달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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