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08-03-21 14:40

빗소리만큼 이쁜 못소리를 가진 윤미님께..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이쁜 목소리를 가진 윤미님^^ ㅎㅎㅎ 예약 전화주셨을때부터 목소리가 너무 이뻐서 성우가 아닌가? 라는 귀여운 상상도 했었는데..

직접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느꼈지만 목소리 정말 이뻤어요`~ 얼굴도 이쁘시지만..

아잘리아방에 들어서는 순간 탄식을 연발 하시면서 너무 이쁘다며 애기처럼 방방방 뛰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벌써 3번째 오셔서 이제 아잘리아만 예약할꺼라고~~ 그쵸?? ㅎㅎㅎ

신랑분이랑 여기저기 산책하며 사진도 찍고 아참 메일로 보내주신 사진 잘받앗습니다.

너무 이쁘게 잘나왔더라구요..

그날 새벽에 빗소리에 흠벅 취하셔서 새벽에 일어나 영화한프로 보시구 다시 주무셨다며 아침에 눈이 부었다며 수줍은 미소 지엇던거.. 기억나시죠? ㅎㅎㅎ

우리 부부에게 보여줬던 웃음과 이야기처럼 항상 행복하게 두분 알콩달콩 사세요`

5월달에 또 놀려오겟다는 약속 잊지마세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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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벌써 2주전에 다녀갔네요.. 2주라는 시간이 이렇게 금방 훌쩍`~ 지나가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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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엊그제 베아트리체 다녀간거 같은데.. 시간이 이렇게 흘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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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가 살짝 오는날 신랑이랑 룰룰 랄랄... 베아트리체에 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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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다녀갔을때는 칼미아와 아도니스 였는데.. 사실 제가 베아트리체 매니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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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그거 알아주셔야되요.. 제가 얼마나 베아트리체 소문을 잘내고 다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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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부터 와보고 싶엇던 아잘리아!!!!!! 얼마전에 비밀리에 있었던 아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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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짱짱짱`~~~~~~~ 소품이며 복층의 러브탁자^^ 제 마음에 쏙~~ 들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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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더 중요한건.. ㅎㅎㅎ 이건 정말 비밀인데.. 다음 오시는 손님에게도 느껴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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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까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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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복층에 잇는데.. 새벽녁에 비소리가 너무너무너무 좋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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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톡!!!!! 후룩후룩!!! 빗소리 떨어지는 소리가 왠만한 음악소리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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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정말 안와본 사람은 제가 무슨소리하는지 모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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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잘리아 완전 강추!!!! 제가 요즘 잠을 잘 못잤는데.. 이번에 아잘리아에서 2박3일동안 얼마나 잘잤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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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백설공주가 된 기분이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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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하고 깨끗한 베아트리체 한번 놀려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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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회하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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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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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사모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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