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08-06-13 15:46

이번 여름에 또 놀려오세요`~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드뎌 여름의 문턱에 다가왓죠 너무 더운거 같아요.. 근데 베아트리체에 있음 더운줄도 모르겟어요..

시원한 산바람이 나무를 따고 코끝을 살랑살랑`~~~~ 이번에 다녀가시면서 느껴보셧죵..

우리 쌍둥이 너무 이쁘다며 쌍둥이 갖고 싶다구 몇번이나 이야기햇던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두분이서 너무 이쁘셔서 이쁜 아기 낳을실거 같아요..

올 가을에 결혼하기전에 여름에 또 오신다는 말씀 기억하고 있을거예요 ㅎㅎㅎ

아~~ 그리구 사다주신 수박 너무너무 맛있게 잘먹엇습니다.. 우리 쌍둥이가 더 잘먹은거 같아요 우적우적`~~~

다음에 도 오시면 이번에 저희가 시원한 수박 대접할게요^^

항상 이쁜 사랑 오래오래 유지하시구요..

더운 여름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놀려오기전에 연락한번 주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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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아트리체가 생긴뒤론 1년에 두번씩 남자친구와 다녀가곤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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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그 날짜(5월28일)(사실 이날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자 처음 뽀뽀 한날이건든요 ㅎㅎㅎ)에 다녀오고 싶엇지만 사실 결혼준비로 너무 바빠 이번에 6월달 얼마전에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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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사장님 사모님의 웃음은 변하지 않으신거 같아요.. 아참 쌍둥이가 많이 컷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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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이쁘게 잘 자랐더라구요.. 다른 손님들도 궁금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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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아트리체에선 작년까진 초순이가 꼬리를 흔들며 반갑게 맞이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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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턴 쌍둥이가 손을 흔들며 반갑게 맞이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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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시죠?? 한번 놀려가보세요 너무 이쁜 애기들이 반갑게 맞이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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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고기맛 짱짱짱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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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자기한 소품들의 방.. 가끗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베아트리체..
> 이번에도 정말 잘 쉬엇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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