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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8-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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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8개월만에 다녀온 펜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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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채진
 조회 : 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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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3개월이 막 지나 신랑이랑 조용한 곳에 다녀오고 싶어서 찾은 펜션!!
베아트리체는 저희 마음에 쏘옥 들었습니다.
경치도 좋고 이쁘고 아담한게 딱 저희 스타일이었어요 ㅎㅎ
저희는 아도니스2층방에 예약했는데 사진처럼 깔끔하고 예쁘더라구요
글구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사장님 저희 기억하시죠?
숯불가져다 주실때 고기를 너무 조금 가져왔다고 그러셨자나요ㅋㅋ
내년에 애기 낳고 또 놀러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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