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08-11-11 00:30

11월의 방문자님에게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11월의 방문자님... 베아트리체가 더 잘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의 충고 마음속 깊이 새겨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항상 좋은말, 이쁜말보다 이렇게 한번씩 베아트리체에 대해 따끔한 말씀을 해주신다면 풀어졋던 저희 마음도 다시 한번 더 다져지게 된답니다..

1.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잇는 남양주 종합촬영소 주소는 정확히 맞는 주소입니다..

다른손님들도 내비게이션으로 홈피에 나와있는 주소로 가시는데 어느누구도 잘못가셧다는 손님이 없답니다.. 참고해주세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도 홈피에 나와있는 주소를 쳐보시면 남양주 종합촬영소가 나온답니다`~~

2. 베아트리체는 언제나 깨끗함과 청결함 따뜻함을 강조한답니다.. 어느 누구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실망하지 않으리라고 믿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아니 다른모든 펜션에서는 실내에서는 고기굽는게 허용되지 않습니다.

11월의 방문자님도 아시겟지만 베아트리체는 목조건물로 되어 있답니다. 만약 실내에서 고기를 구워드시거나 불 사용을 하시다면 큰일 날 경우가 생겨서 저희가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허용하고 있지 않는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 손님들을 위해서라도 이 부분은 11월의 방문자님도 이해하시라고 믿습니다

3. 공지사항이나 자주하는 질문에 보시면 아침식사는 무한정 제공된다는 언지는 없습니다.

맛잇는 샐러드빵과 우유나 쥬스를 제공한다고 되어 잇으며 휴게실이 이쁘게 꾸며져 잇으니 그곳에서 드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간 맞추어 내려오시라고 한것입니다`~~

항상 신선한 샐러드빵과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그때그때마다 장을 보기 때문에 무한정 이라는건 없는거 같습니다

** 객실사이의 소음은 그날 다른방에서 이벤트 행사가 잇엇답니다
아무래도 손님들께서 흥에 겨워 다소 목소리가 조금 높앗던거 같은데 그건 기분에 의해 그런것이니 11월의 방문자 님께서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래도 각박한 서울생활을 하다가 탁 트인곳에서 조금 소리 높여 놀고 싶은 마음에 다른손님께서 그러신것이니..... 그것마저 이해 못해주신다면`~~~

1박2일의 편안한 휴식이 다소 불편하셧다면 저희가 먼저 사과드리지만 11월의 방문자님께서 오해하셨던 부분들이 많앗던거 같아 이렇게 하나하나 설명 드립니다`~~

그리구 시간이 되시다면 저희 공지사항과 자주하는 질문을 하나하나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베아트리체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지 않는다는점 확인해드리고 싶습니다~~

100% 만족하실수 없겠지만~~~ 베아트리체는 이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11월의 방문자님도 베아트리체가 더 잘 되라는 마음에 이런 후기를 올렸다고 생각하겠습니다

2008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행복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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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 전쯤 베아트리체를 예약하고
> 이곳에 올라온 여행 후기 및 기타 내용들을 보고 무지 기대를 하고 갔으나
> 사실과 다른 면들이 있어서 몇자 적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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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변 볼거리 관광으로 올라온 남양주영화촬영소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입력하고 갔으나
> 막상 도착한 곳은 다산 정약용 유적지였습니다. 저희처럼 원하는 영화촬영소를 못 보는 사람들이 또
> 발생할까봐 적습니다. 베아트리체는 팬션을 운영하는 분과 이 사이트를 관리하는 사람이 서로
>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촬영소 주소를 제대로 수정해서 이와 같은 일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
> 2. 룸은 깨끗했으나... 내부에서는 삼겹살도 구워 먹지 못하게 되어 있으므로 고기를 구워 먹을 분이라면
> 바베큐 1만원 내시고 그릴 대여 하실 생각 하세요. 내부에서 취사 된다고 해서 집에 있던 삼겹살 조금
> 싸 갔는데 후라이팬도 없고 주인께서 냄새 베긴다고 하셔서 싸간 라면 하나 끓여 먹고 왔습니다.
>
> 3. 아침 식사 무한정 제공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엄청 기대했죠. 다음날 아침으로 빵, 과일, 샐러드 먹겠구나
> 그런데 도착한 날 방 설명 들으면서 담 날 아침 먹겠다고 말씀드리니...
> 아침 드실려고요? 이 질문을 2번이나 하시면서.. 샌드위치 싸 둘테니 아침 9시에 내려와서 받아가라고 합니다.
> 그래서 그 담날 그냥 일어나자마자 숙소서 나왔습니다
>
> 그 외 방이 깨끗하고 따뜻한 물 잘 나온 것은 좋았으나 옆방과의 소음이 너무 커서..방음이 잘 안 되어 있더라고요
> 밤 늦게부터 ...그 담날 아침일찍부터 들려오는 음악소리와 티브소리에 다소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
> 1~3번의 내용은 향후 방문하시는 분들도 알아야 할 내용이길래 적었습니다.
> 1번 : 영화촬영지 주소로 제대로 수정해서 올리면 문제 해결되고
> 2번 : 사이트에 공지를 해두셔야 저희처럼 라면만 먹고 가는 사람이 없겠죠. 만일 1만원 주고 그릴 대여할 생각 했다면
> 고기를 든든히 준비해갔겠죠
> 3번 : 아침식사는 샌드위치로 제공된다고 사실 그대로 공지 하셔야 괜한 기대를 하지 않겠지요.
>
>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