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인 아저씨의 친절함과 자상함에 부담없이 쭉~~쉬다왔네요^^

잔잔한 어조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정성이 묻어져있고, 사소한 말을 건내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설명해주시고,

심지어 고기굽는 곳에 오셔서 고기 태우지 않게 어떻게 해야 맛있고

어떻게 해야 안타는지 하나하나 새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부모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혀 불편함도 없이 방도 깔끔하고 모든시설이 잘 갖추어져있습니다.

특히 온수와 난방........정말 끝내줍니다^^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펜션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가고싶네요^^

여자친구와 저는 군인 신분이라 놀러갈 시간이 없어 짬내서 간 펜션에서

이렇게 마음 편안하게 쉴수있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일에 찌들어 지쳐있을때 조용하고 포근하게 쉴 수 있는곳이라고 생각듭니다^^

아저씨 감기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뵐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