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09-02-05 10:50

황금같은 추억 오래오래 마음속에 간직하세요^^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베아트리체의 음악은 고요한 산속에서 자연의 새소리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악을 틀어도 산속에서 들려나오는 새들만의 노래소리는 어느 노래소리와도 견줄수거 없죠..

특히 조용한 휴식과 평안을 더욱더 고조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아트리체가 한지경님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드렷다니 저희도 뿌듯하네요..

정말 황금같은 1박2일... 오시기전에도 많은 생각을 하셨으리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않고 나만의 시간으로 알차게 보낼수 있을까..

하지만 베아트리체 오셔서 오감을 만족하고 가셨다니 ㅋㅋㅋ 완전 이번 여행 성공하신거 맞죠??

언제든지 일상의 탈출을 원하신다면 베아트리체로 오세요..

두팔 벌려 환영입니다^^

베아트리체가 비타민 역할을 하엿으니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셨어도 하루하루가 활력이 넘칠거라고 믿어요..

항상 웃는마음, 행복한 마음, 활기찬마음 유지하시구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가끔씩이라도 베아트리체 생각해주시구요 ㅋㅋㅋ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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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칼미아에서 퇴실한 여인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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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에서 지친 제 자신에게 조용하면서도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떠난 베아트리체와의 1박2일은 제게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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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션근처에 거의 다와서 헤매는 저를 직접 차를 몰고 오셔서 가이드 해주시고 , 또 숙소에 들어와서도 가전제품 사용법을 조목조목 설명해주시는 주인아저씨에게서 푸근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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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미야로 예약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방도 예쁘고 전망도 더할나위없이 좋았더랬습니다.
> 특히 벽에 붙어있는 작품이 참 맘에 들었어요.
> 쇼파(?)는 등받이가 낮아서 DVD를 보는데 허리가 좀 베겼지만 그래도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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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플레이어에 제가 평소에 듣고 싶던 음악을 틀고, 집에서 준비해간 아로마램프에 향을 피우니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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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로는 음악을 듣고, 코로 아로마향을 맡으며, 눈으론 평소에 읽고 싶던 책을 읽으니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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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다면 짧은 1박2일이라 시간시간이 금쪽같고 더 뜻깊게 다가온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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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생활하다 일상에 지칠 때쯤이면 베아트리체를 또 찾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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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참, 아침에 일어나 고요한 가운데 들리는 새소리는 제 맘속에 비타민을 꽉꽉 채워주주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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