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10-07-10 15:39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왓어요..

글쓴이 : 권소현

다소 이른 여름휴가를 정말 베아트리체에서 멋지게 보내고 왓답니다..

작년 여름에 1박2일이 아쉬워 올해는 무슨일이 있어도 2박3일다녀오리라 결심하고 또결심하여 남편에게 설득하여 좀 빠르게 휴가를 다녀왓답니다.

장마오기전에 제일 더운 주에 베아트리체 다녀왓는데... 너무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홈페이지에 놀려왓어요..

남편은 베아트리체 오기전에 덥다고 짜증내더니만 아잘리아에 도착하자마자 뽕~~~넘아갓답니다.

사장님의 넓은 아량과 정성으로 완전 짜릿한 시원한 방을 들어갈 수 있어서 정말 시원한 계곡이나 수영장에 퐁당 들어가서 노는 기분이였답니다.(아직도 신랑은 이야기한답니다)

작년여름에서 생각했지만 베아트리체에서 놀면 계곡 수영장 하나도 부럽지 않다니까요

베아트리체 자체가 시원시원한 장소라 일부러 사람들 모이는 수영장있는 펜션은 안가게되더라구요~~

다들 여름이라 계곡 찾아다니구 수영장 찾아다니는데. 정신만 없구 지저분하구 해서~~~

저희 부부는 조용하고 정말 깨끗하다고 여기저기 소문난 베아트리체에서 정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왔답니다.

남편이랑 8월말쯤에 주말에 다시한번 또 오자고 약속도 받고 기분 좋게 만드는 베아트리체라니까요

우리부부는 베아트리체만 다녀오면 사이가 완전 좋아져서 이뻐할수 밖에는 없는 펜션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8월말에 루피나스 놀려갈게요 그때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