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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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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 올러스?두번 다녀간..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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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채니야
 조회 : 1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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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후에 갑지가 쳐들어가구..새벽에 별보고 나온 커플입니다..
제가 남친과 시간이 안되는 관계로 중간서 만나구 담날 각자 일터로 향하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구 왔습니다..ㅡㅡ
어제두 넘 잘 쉬었구요..넘 따뜻하구..깨끗하구...일단 욕실이 넘 맘에 들었어요
수건두 글구..어제 큰 냄비까지 챙겨주셔서..넘 감사하게..잘쓰고 왔습니다..
나름 청소한다고 했는데..어찌 맘에는 드셨는지...참..사장님..객실에 전자렌지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저 같이 햇반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좀 불편할듯..
그 이외에는 특히나 친절하신 아버님...감사합니다..
어제 소주잔 하나 깻어여..얼마할지 몰라 천원 두고 나왔습니다..ㅡㅡ
죄송하구..잘 쉬었습니다..건강하시구요..내년 여름에 혼자 휴가 갈때..연락 드릴께요.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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