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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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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만큼 상큼한 4월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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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베아트리체
 조회 : 1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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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3월 꽃샘추위가 우리에게 성큼 다가올 봄을 시샘하는거 같아요.. 오늘까지도 바람이 꽤 쌀쌀하더라구요.. 아침 저녁으로 건강 유의하세요~~
아차차차~~ 먼저 감사하다는 인사부터해야하는데 ㅋㅋㅋ 정성스럽게 두고가신 너무나도 귀중한 명이나물 너무너무 맛나게 저희부부 잘 먹었습니다.. 소중한 쪽지도 잘 간직하고있구요..
축복님 덕분에 올 한해는 건강이 잘 모낼수 있을거 같아 마음이 가볍네요..
언제든 이상에서 탈출하여 쉼이 필요할때 베아트리체 발도장 찍어주세요^^
언제나 그 자리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기다릴게요^^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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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어제 글라디올러스 방에 묵었었지요..
> 넉넉한 웃음의 어르신 내외분이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네요..
> 새소리와..아침에 "꼬끼오" 닭울음소리에 눈을 떠고..
> 일상생활에 지쳐 잠시나마 쉼이 필요했었는데.. 참 좋았답니다..
> 담에... 또... 뵐께요..
> 꽃피는 봄에도..참 예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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