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06-05-17 14:08

주영님도 너무 좋은 인상이였어요~~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베아트리체입니다...

잘지내셨어요?? 정말 남자친구분이랑 오래 사귀어서 그런지 편안해보이구 잘어울렸어요~

저희 부부랑 한참이나 많은 대화를 나누었죠... 맛있는 수박도 나누어주고 정말 고맙게 잘먹었어요^^

주영님께서 저희 베아트리체를 들어서자말자 너무 이쁘다며 탄식을 계속해서 했던거 기억나요.. ㅎㅎㅎ 정말 어린 아이처럼 좋아했었죠...

가실때도 아쉽다며 여기저기 사진 찍구 저희 부부랑도 같이 찍자며 수줍게 권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사진 올려주세요 홈페이지에...)

여름에 꼭 다시 오겠다고 했던 약속~~ 잊지 않고 있을께요~~

그때까지 몸건강히 잘지내구요~~

하루하루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래요~~

>
> 남자친구랑 조용하고 편하게 쉬고싶어서
> 사람들한테 펜션어디가 좋으냐고 물어봤더니
> 거리도 안멀고 조용하다며 양평쪽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 양평쪽 펜션 찾다가
> 베아트리체를보고 결정했어요. 2층으로 가고싶었는데...
> 방이 다 차서 어쩔수없이 1층방으로 예약을했어요.
> 1층이라도 다른곳과는 다르게 넓으면서도 오붓하고 넘넘 좋았어요.
> 2층이었음 더 좋았겠지만...
> 그래도 다른 곳에 가는 것 보다 훨씬 좋았던것같아요.
> 갔다와서 찍은사진 사람들한테 보여줬더니 다들 너무 예쁘고 좋다며
> 다들 놀러갈거라며 부러워하더라구요. ㅋㅋㅋ
> 하여튼 너무 예쁜펜션에서 너무 잘~쉬다왔어요.
> 담에 또 갈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