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06-06-06 00:25

정말 행복해보이는 한쌍이였어요~~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행복이 넘치는 베아트리체입니다..

잘도착하셨어요?? ㅎㅎ 정말정말 잘어울리는 커플이였어요~~

오히려 저희가 덕분에 정말 오랫만에 행복하구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그리구 많은 사정 끝에 저희 베아트리체를 찾아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거기다가 이렇게 이쁜 말들로 다시 베아트리체 홈페이지를 찾아줘서 고맙구요^^

종종 들려서 발도장 콩콩콩~~ 찍고 가세요~~

우리 부부에게 보여줬던 행복하구 이쁜 모습들 오래오래 기억하고 있을께요...

항상 서로 위하면서 아껴주면서 이쁜사랑하세요~~

언제 어디서나 우리 베아트리체 이쁘게 기억해주고요~~

언제나 쉬고 싶을때 놀려오세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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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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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지난 토요일 6월 4일 일요일 아도니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간 커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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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귄지는 횟수로는 4년 이구요..남자친구보구 ROTC라구 너무 칭찬을 많이 해주셨던 그 커플 참 저에겐 ㅋㅋ 여자인데두 잘생겼다고 하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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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하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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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일상을 벗어나 찾아간 베아트리체란 펜션은 정말 잊지 못할 곳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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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나절을 고민 고민하다 고른 펜션이었고...다른 펜션에 위약금을 물어가며 찾아간 그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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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며칠 전부터 함께 여행을 간다는 설레임에 밤잠을 이루지 못해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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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로 손짓을 하시며 인사하는 주인아저씨 그리고 어머니같은 사모님을 보고 ^^;; 정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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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도 좋으시구 인심도 좋으시고 열심히 사시는 것 같고 부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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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분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삶의 지혜도 배우고.. 마치 저희 부모님 같기도 하고..마음이 편해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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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혜는 정말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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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주변경관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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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 곳에 정성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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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숯불 고기두 정말 맛있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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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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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꼭 다시 가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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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그때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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