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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6-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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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를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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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혜경
 조회 : 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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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006년 6월 11일 베아트리체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왔습니다. ^^
전날부터 날씨가 좋지않아.. 고민고민끝에 찾아간 베아트리체...
하지만 날씨완 상관없이 정말 최고였답니다.ㅎㅎ
절대 후회는 안했어여..
저희는 조용해서 너무 조았구요 마당에 흔들의자에서 웃고 떠들고 잼있었어요.
해질 무렵 참숯에 구워먹는 고기맛은 완전 끝내주더라구요!! 최고~ 정말맛있어여(강추)
객실도 사진보다 더 예쁘고 홈바도 멋지더라구여..dvd도 있어서 빌려가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는 글라디올러스에서 묵었는데요.
너무 예쁘게 잘 꾸며놓으셨더라구요.깔끔하구욤.. 암튼 조아염 ^.^
다음엔 2층에 아도니스에 묵을려구요~!!
저희는 이곳이 너무 맘에들고 좋아서 친구들에게 다 자랑을 했답니다.
아는 언니는 다다음주에 간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사랑하는 연인과 좋은추억만들수 있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
저희 다음에 또 놀러갈께요~ 안녕히 계세요 ^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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